특히 이번 머니코드같은
인터뷰 하는거 볼때마다 느끼는데
우리가 알던 래퍼같지가 않음
걍 평범한 일반인의 감각이라고 할까
래퍼들 입터는거 보면
창의상 예술성 야마 똘끼에 과한 유쾌함 또는 우울함
고집(아집) 범벅에 되게 반사회적인 모습이 많음
이게 비율이 잘맞아서 힙합적인 매력으로
빨리는데
이 턱털난 선글래스놈은 걍
너무 사회적이고 일반적인 느낌ㅇㅇ
힙합대부가 말하는게 아니라
근처 회사 다니는 형이 최근 자기 부서 프로젝트 하는
거랑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전망 이야기 해주는거 같음
농심 덩실 ㅇㅈㄹ떠는 놈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담백함
하튼 되게 특이함 ㅇㅇ
형형거리면서 좆목 그만
그래서 씹간지임...
완벽한 세계가 아닌 더 나은 세계를 꿈꾸는 사람이어서인 것 같아요. 국힙상담소 오왼 편에서 오왼에게 들려준 조언이 그거였죠.
놀라형 돌아왔구나 해킹인지 알았어
형형거리면서 좆목 그만
속시원ㅋㅋ
오히려 그래서 자연스러움. 음악에서 이국적인 멋이 나면서도 캐릭터는 졸라 한국적임
님 왜 요즘에는 단어마다 ㅇㅇ 안붙여요
초심 잃었네
인정
더카의 간지
ㄹㅇ쌉공감 되게 사람이 담백한 스타일임
그래서 씹간지임...
턱털난 선글래스놈 존나 찰지네
어떻게보면 자기 객관화가 확실히 잘 되있는 사람이면서
업계 한 가운데에 있는 플레이어면서 업계 현황이나 트렌드, 등락을
잘 보눈듯
되게 특이한 사람인 건 인정. 통찰력 메타인지가 뛰어나서 현실적이고 냉정해보이는데 한편으론 순수함과 낭만까지 있는... 아돈기버뻑 누구보다 오지는 거 보면 야마가 없다고 할 수도 없는... 가사랑 개그스타일 보면 약간의 똘끼까지 있는...그치만 담백한 새끼...
공감. 은은하게 돌아있음..
ㄹㅇ 걍 통찰력이 어디 회사 일 잘하는 팀장 같음 ㅋㅋ
팔로알토도 비슷한 케이스
완벽한 세계가 아닌 더 나은 세계를 꿈꾸는 사람이어서인 것 같아요. 국힙상담소 오왼 편에서 오왼에게 들려준 조언이 그거였죠.
일반인중에서도 저런 사람 별로 없음 머니코드 보고 보석 두른 도인인 줄 알았음 전에 선천적으로 우울함이 있다 그래서 놀람
누가 점칠 수 있어 나의 내일을
이질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크루를 만들고 랩을 뱉으면서 다양한 문화를 표현했던
언더그라운드가 진짜였던거 같네요 더콰이엇은 씬의 그 가운데 항상 있었고
모든 래퍼들이 본 받아 마땅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대부라는 별칭이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멋있죠
그게 더콰이엇에 매력이죠
저는 오히려 이런 태도가 더욱 힙합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생각이 좀 깊은 사람인 듯. 그 깊이가 있는 사람이라 통찰력도 좋고. 대인배적인 면모도 있고, 후배랑 씬을 위하는 건 뭐 두말이 필요없고.. 딩고만 봐도 스스로 방송을 위해 무너질 줄도 알고.
뭣보다 음악감각이랑 실행력이 넘사.
더콰 상습숭배는 엘평 ㅋㅋㅋㅋ
턱털난 선글래스놈
글쌔 난 래퍼중에 가장 본인은 의도하지 않은 연예인 같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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