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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유행했지 원데이 원벌스- 나태한 랩퍼를 까는 방법중 가장 신선한 선택이었어
나 또한 그랬었지 성실함을 자랑하듯 하지만 많은 핑계뒤에 숨는 모습만 보였을 뿐,
그리 오래가진 않았네 어쩔수 없는 대학생 힘들게 얻은만큼 놓긴 쉽지 않았네
나의 우상이자 선배님인 그사람도 씨비매스 활동하면서도 계속 학교갔어..
헉, 아 또 핑계댔네. 존나 공동묘지 씟.
게으름의 친척집 늙은 루키 죽기엔 어리니까
시드비셔스 외면하고 살기위한 몸부림
어긋난 완벽주의 떨쳐버린채 하늘 위
쳐다보며 걸어 돌부리에 넘어져도
리듬탈때 빼곤 고갤 꺽지 않고 다시 걸어
물집 터지면서 돋는 날갠 날 목표로 인도
화려한 불꽃 빛낸 뒤 나얼처럼 니 귀로
들어갈께 엘베안의 정청도 존내 좋아해
솔직히 시꺼매서 안보이지만 믿을수밖에
없는 현실 서태웅 같이 미소짓고
오기로 버텨내 어쩔수 없는 이 고질병
오래된 투병생활 이젠 내 몸 같은 교정기
안 불편해 오히려 없어지면 허전하지
모자 쓰고부터 내 인생은 겟 럭키
백만장자 소년은 아니더라도 행복한
이유는 당연히 - 이 리듬때문이지
니가 말하는 현실 나랑은 다른 분위기야
쫄리지만 꼴리기도 해 난 공포게임 매니아
내일당장 뒤져도 눈을 반쯤은 감는다는 얘기야
과거를 기억하며
현실을 살되 미래를 외면치 않고 달려
이건 내 슬로건. 그 모든것에 후회는 안 남기고
이 32마디로 같은 물음을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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