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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제이레빈 여기다가 말해 "i don't know who you are."
뭐든 상관없고 이 비트를 찾고, 죽여버려 여기서는 내가 조물주야
개독 스타일, 타고난 독불장군, 막말해도 막상 다 맞는말이라
K.O. 되고 내빼기바뻐 요약하면 - 내가 최후의 승리자.
컴피티션, 이게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전부지
리듬이라는 링안의 피뿌리는 격투기 다들 관객이며 선수지
프로레슬링 보단 UFC, 쇼미더머니? 그 대신
이걸 택했지 do the right rap shit 나한텐 당연한 건데 뭐가 문제지?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나는 먼저보여주고나서 증명해
누군가 내 진가를 알아 볼 때 까지
누울래 팔팔한 dragon/ you know what im sayin'?
동남풍에 맞춰 다 불태워 버리고 부채질해
뒤늦게 손 뻗어봤자 겨우 내 신발밖에 못잡아 무대 위에
너는 절대 따라오지 못해 그냥 지금 그 상태로 만족해
니가 날 따라왔다고 느낄때쯤 빠져버리고말겠지 림보에 X2
그래 경쟁 그 자체가 올바른 랩 급하게 만든 컨셉질 그만둘래?
콧수염이라도 붙이고 하지 왜 맞지도 않는 가면써 토나오게?
나는 그냥 랩을 하면 두더롸잇랩 아무때나 랩 하라그래도 주저안해
절대 문제 없는데도 표정 구긴채 고개만 숙인채로 똥폼? 구린새끼
'애미애비' 이런 욕 했다고 칭찬받는 아이돌 fuck that
산 대중화지 힙합대중화냐 노스페이스
난 포커페이스 안 변해 너네 같은 범인들과 비교하면 존나 곤란해
넝담 아냐 꼰대 복학생
언제까지 니 멋대로 살래
근데 또 연구는 절대로 안해
그래서 니넨 내 상대가 안돼 muthafu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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