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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매일 마지막 기회로 삼고
랩퍼 재수생 학업중도 포기후
공장 취직 앞두고 도저히 안되겠어
이걸하고 안살면 미래에 후회하겠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입이라는
총 하나 들고 지옥 속 으로 발을담궈
천국과 지옥 둘중에 갈수 있다면
지옥으로 갈래 그게 나답고
마음을 다 잡고 스냅백 각잡고
마이크 꽉잡고 어머니 눈칫밥
미래에 패를 건다면 너희가 거는 한수
보다는 100배는 넓게봐서 지금 "백수"
차는 뚜벅이 텅빈 주머니 구멍이
뚫려서 질질새는 그 놈의 money
언제 까지 이렇게 살거야란 보이지
않은 언어들이 칼로 돌아와서 날 찔러대도
돈 없고 궁핍하고 비루한 삶이 싫어도
나이 먹고 친구와 술 마실 돈이 없어도
하고 싶어걸 할래 무책임하게
직업의식 없고 자부심 없이 살긴 싫다고
만약 내가 저기저위에 못선다 해도
돈을 모아 저 밑으로 내려가 농사라도
지으면서 음악이라는 끈 놓지않을래
나에 대한 걱정은 이만 접어 뒀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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