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가 낡아 흐릿해지는 기억
클리널 넣고 돌려 다시 play on
A에서 B로 넘어가는 그 지점
투명 필름의 여백점에 내 비밀을 살포시 새겨
리스너와 면접볼때 스탈 성형 없인 못떠 왜
배고플때 팔지 않은걸 눈 딱 감고 흥정해
이 씬은 살짝 미친 학교같아 나 빼고 일반인
이율배반 막기 위해 날 가두고 명칭해 이반임
어째서지 할말 없는 가사 쓸 수 있는거지
공허한 외침 난 이반이니 파트너는 없지
대중의 주목 개인을 주목해주지 않는 거짓
눈속임이 힙합? 이건 완전히 빗나가버린 정의
왕이 바뀌는게 당연한 길거리 태생의 게임
누구나 할수있지만 그 자린 할말이 있는 새끼가 해
넌 왜 라면 먹고 금을 싸려 발악하냐 병신아
니 지갑 사망신고 받아도 감성은 절대 팔지마
우린 꽤 자신을 잘 통제해 big bro 보다 더
단일 객체가 되는 순간 한가지에 무너져
철컥 철컥 철컥 ㅎㅎㅎ 철컥철컥철컥 탕
염증을 느낀 애들이 행하는건 살 처분
감흠없이 니가 직접 낳은 니 가살 처분
one mic one pen but pen 보다는 타블렛
그때와는 다른 이 문화의 중심안에 mc 들은 왜 가짜 답을해
담배는 합법인데 니 존재는 illegal 가짜 HUSTLE
니 방식은 허술 시대를 대변 못하니 넌 그냥 대변 헛구
역질 유발했지 이 모든것을 정면 반박 할 수 있는 루터 fuck you
너가 뭔가 되려고 싸워본적이나 있냐
난 투우사 보다 숫소에 가깝지 등에 칼꽃힌거 봤어? 표정은 monster 혹은 cockroaches
원한건 아니지만 너흴 먹어치울거야
내게 박수칠 사람 오직 너 하나 뿐이라도 말야
기록 종료 이제 테이프를 빼
이제 테이프를 뺄때 니가 쓴거 진짜 죽이는지 네게 물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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