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올바르게 하고 있는 건지
누가 좀 속 편히 평가를 해줬음 해
성과 없이 한 우물만 판지가 벌써 몇년 짼데
쉰 적은 없지만 이뤄놓은 게 뭐 없네
원해 성공을, 모두 같은 마음 과잉포화된
이 바닥 위에 편히 내 두다리를 뻗을 자릴
마련해야 된단 생각만이 가득해
fairplay 보단 내가 앞서길 바라는 race
uh, 동료들의 승전보
축하를 보내 but 진심은 없고
'그 자리를 뺏고 싶다' 질투, 시기, 미움 만이
나를 지배하지 그걸 숨기고 살지
언제서야 내 발이 보일까?
떳떳하게 내 두다리로 설 수 있을까?
옳은 rap이 뭐냐라고 내게 묻지마
몰라 난 그냥 쭉 이렇게 계속 할 뿐이야
난 모르겠어 옳은 rap이 뭔지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맞는 건지 아니면 틀린 건지
깨달음을 얻기 위해
계속 걸어나가 멈춤없이 (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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