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nye West, "앨범명을 계속 바꾸는 이유는..."
Kanye West는 새 앨범의 제목을 계속 바꾸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Wiz Khalifa와 설전을 벌이고 다시 화해하는 등 여전히 뉴스란의 지분을 놓치지 않고 있는데요. HiphopDX에 따르면, 최근 그가 Big Boy와의 인터뷰에서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Wiz Khalifa와의 해프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합니다. Kanye West 왈,
난 그냥 마음을 열려고 하는 중이야. 난 '운'이라는 단어가 영 별로거든. 내 작업에서 내가 직접 하는 일의 양은.. 사실 (내 작업은) 신의 꿈이야. 신 없이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꿈. 난 여전히 내 작업의 1-2%를 하고 있을 뿐이고, 신이 그 나머지를 모두 해결하는 거지. 하늘에 있는 우리 엄마는 Teddy Riley가 탄 비행기를 돌려서 내 작업실로 오게끔 했고. Robert Kardashian은 모든 일이 잘되어 가게끔 해주고 있어.. 그는 천국에서도 여전히 논란이 많은 흑인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고 있지."
또한, Kanye West는 지금까지 수많은 앨범 명이 나왔지만, 아직 확실히 정해진 타이틀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린 앨범명을 아직 안 정했어. 난 그냥 (그 이름들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알고 싶었던 거야. 내가 느낀 바에 의하면.. 유명인, 음악가 혹은 인터넷이나 TV에 나오는 사람이 된다는 건, 곧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가족이 된다는 거였어. 가족으로서, 무언가 나쁜 일이 벌어지면 당신도 그걸 듣게 되잖아.. 우린 모두 가족이니까.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트윗을 보내고 댓글을 달고 자기 의견을 전할 수 있다는 건 아주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 마치 우리가 계속 대화할 수 있는 느낌이거든. 내 커리어에서 사람들이 내가 전혀 다른 쪽으로 빠질 거라고 느낄만한 순간들이 많았지만.. 더이상은 아냐. 오히려 난 사람들과 접촉하며 지냈어. 가족 수준으로 말이야."
이번 Wiz Khalifa, Amber Rose와의 해프닝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했는데요.
내가 (Amber Rose의) 아이에 관해서 말한 걸 안 좋게 본 사람들에게는, 전혀 나쁜 의도가 없었다고 말하고 싶어. 난 내 아내의 이니셜을 봤고 그냥 거기에 반응했던 것 뿐이었어. 내 가족이니까.. 내 아이의 엄마잖아. 난 Kanye고.. 아무튼, 좋은 마무리였지. 좋은 대화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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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11일 발매 날짜 맞출 수 있것소?
Love
Oziguyyo~~
PyaPya
우리아빠는 소통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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