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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말론, “새 앨범이 내 최고작일 것 같아”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0.07.22 15:11추천수 2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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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사상 가장 실험적인 앨범?


지난 2019년 발표한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Hollywood's Bleeding]으로 다시 한번 큰 성공을 거머쥐었던 포스트 말론(Post Malone). 2018년, 2019년 연속으로 두 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한 그가 또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렸다.


최근, 포스트 말론은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과의 소통 중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은 현재 미국의 어두운 상황 속 사람들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할 수 있게끔 만들어지고 있으며, 포스트 말론은 이를 위해 내용물의 '아름다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나 지금 앨범 작업하고 있어. 이런 시기에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뭔가 끌어올려 주기 위해 할 수 있는 말이 많잖아. 지금 미국의 상황은 너무 어두우니까. 그래서 뭔가 아름다움을 끄집어내려고 하는 거지.”


솔직히, 지금 미국 안의 모든 사람이 집에 주야장천 앉아 있으면서 정신이 나가버리고 있잖아. 그래서 나도 정신이 나갔어! 내가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 범위를 넘어서, 좀 더 멀리 나간 음악을 만들었지. 근데 개인적으로, 이게 내가 지금까지 만든 것 중 최고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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