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컸다고 생각했을때가 제일 어려
돈을 벌어봤자 내가 얼마 벌어 아직 멀었어
몇년전 절어댔던 그 랩들은 이젠 정확히 뱉어
하지만 정확히 써낼 말들을 몰라서
아직도 거릴 헤매 이어폰을 귀에 꽂아
안되는 영어로 억지로 해석했던 가사
꿈의 절반은 아마 거기에 그래 주위 절반
힙찔이라 씹었지만 아돈기버뻑 이게 나야
그래 나야 이젠 플레이어가 돼 돌아왔지
랩하던 형들은 원래 자리 찾아 돌아갔지만
난 이젠 숨어 랩하지않아도 돼
만들어낸 자리엔 꿈이 있어 이젠 만들어낼 자리를 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엔 내가 없어
내 영혼은 지금 흐르고있는 비트에 담겨
맛보고싶다면 21G 너도 챙겨와
나 이거 한다했으면 알지 돈까지 챙겨가
내게 질문하지마 난 아직까지 찾고있어 답
아직 난 어려 평생 어리고싶어 죽을때까지 이 짓을 반복할거야
young asian 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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