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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ONE COLOR no.6974 : chicago black
on jaguar - urn flip
saramko
feelin' like I'm Kanye West
너무 흔해졌지, vibe 타령들.
다 질려.
That music dope
또 that music 똥통.
gossips 속 facebook 친목질
그 흐름의 가운데엔 new music
지켜만 보는 태양 사이 꼭 병신만 훈수 두지.
"넌 말이 없어 왜? 그럼 못 버텨, 사회"
그게 네 발상의 한계.
난 판을 움직일 생각 해
내가 하는 고민은 dalmacians? or kardashians?
상상 이상의 상상 이상
I'm high as fuck!
눈을 감아야 내 시야는 더 하얘져
성저공원 폐공연장 하이맥 한 캔 with ma french
나른하게 한 대 불붙여.
시작 해.
그럼 모든 문제의 근원, 그 잣대에
반박할 프레젠테이션이 이제 내 안에 있네.
메신저 맨 위엔
- 연락 그만해 이제
fuck, 답하기 귀찮아 비워 상태 메시지
또 다른 homie 문자
"ㅇㄷ shall we chill?“
답은 찾기만 하면서 또 시간 날리지
where the fuck is your knowledges?
진지한 얘기 하자는 네 얘긴 모순이 많아 집중 안 돼지
표정에 다 드러났구나, sorry.
가면 쓰면 땀띠 나
예의가 바르단 칭찬? = “눈치쟁이” 자랑 아니야.
원래 거만해,
내가 좆같다면 네 안목 탓
넌 시대가 변해도 눈 뒤집고 불지, 단소만.
feelin' like I'm Kanye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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