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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방황 하다가 많은 사람들과 나는 만났지
장난 하지 않아 이 16마디의 내 진심이
사방이 적이라고 날 현혹했던 초딩 선생님의 말
그래 잘 살라고 했었던 그런 선동질
이제는 그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단 걸
알게됐어 난 이제 반쪽 어른 된건가 좀
감은 날카로워졌고 나의 성은 함몰
성격 파탄 성격 장애자들이 너무 좋아
지는 시기가 온듯해 사춘기가 아직 끝나지 않는 것만 같애 항상 무얼 배워
hey what you me 미친 놈들이 아무리 박는대도 튀어나오지 않은 못된 못이 되어
살아가고 싶어 그런 별종이 되어 나의 삶을 그냥 놔두고선 손을 높이 올려
hands up hands up 자유로운 자는 오히려 hit it off badly 천재들과는 불과 기름
HOOK
마치 한 배를 탄 것 같은 매너로 난
쌈마이들이 허걱하고 놀란 연필로 자
신있게 나를 그려 정체성을 깨부수자
깨부수자 결심한 건 every night
every night x4
방황한 건 한때뿐야
VERSE 2
모든 게 싫어지고 거부감이 나의 온 몸을 지배하면서 날뛸때
나는 그제서야 알았네 또 내가 남들과 섞이지 못한 이유들
uh 맞아 난 강물 떠내려가 포기를 않구 물장구질을 해봤자란
비웃음에서도 나는 꿋꿋이 꿋꿋이 살아가
나약함 그래 그게 나 '약함' 으로 해석되는 세상에 대한 나의 대답
그런 편견 다 아예 타파 잘봐 잘난 놈들이 잘난 맛으로 사는 게 막장
yes 마치 통행료를 낸 것같이 당당해져봐 왜 재네 부러워하면서 사는 거야 대체 왜 시발 대체 왜 시발
우리들은 아마 자유로워 우주 또한 가는 중야
what you know about 빨리 커서 어른되고 싶단 나의 중학교 시절 나의 vibe
근데 중2병이 걸린 그 시절의 내가 그리운 건 why what you know about yes
HOOK
마치 한 배를 탄 것 같은 매너로 난
쌈마이들이 허걱하고 놀란 연필로 자
신있게 나를 그려 정체성을 깨부수자
깨부수자 결심한 건 every night
every night x4
방황한 건 한때뿐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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