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verse1)
i fuckin drunken flow
꼴리는게 있으면 맘대로 하는 허슬러
얘들아 거슬려 너넨 한국인
아무리 닌자가 돼려해도 피는 못속여
지 애빌 죽이고 왕위를 뺏으려
발버둥 부려봤자 난 장씨 가문의 문파
작두와 두 발자국 오른 발 왼 발
난 헤딩했지 맨땅 여긴 논밭과 피는 하얀 백합
내 성과 맞닿는 `개성` 난 잘나가는 영주
전부 끊어버릴꺼야 광신도 들의 명줄
칼을 무장한 논개와 쿠노이치
내게 덤빈다면 난 니 손목부터 찢지
전쟁을 향한 북쳐 내편인 부처
여기 전하가 납시니까 어서 고개 숙여
경쟁을 찾는다면 나부터 얼른 죽여
그리고 빨리 고개 숙여
(hook)
땀냄새가 푹푹 젖어서
올라타 얼른 작두위의 작두
그분은 이미왔어 그분은 이미왔어
시녀들은 옷을 벗고
풍악을 올려!!
풍악을 올려!!
작두타면서 풍악을 올려!! x2
(verse2)
작두를 올라탈쯤에 시작돼는 고성방가
내 성 씨를 대 예를 들면 초성하나
호랑이 눈썹을 뽑겠다 하며 망나니처럼
손엔 칼쥐고 양반 탈을 쓰고있지
살아남는법? 찾지마 키워라 니세력
잘못 덤비다가 눈뜨고 아예 코베여
이 상황을 난 꿀꿀대며 즐길뿐
분풀이 한마당 쏟아지는 탁자 술분수
즐겨야할때 풍악소리가 작네
계집들을 끼고 술병을 깨고 아작내
가상세상의 박수들도 나를 지켜봐
지겹다 진짜 서로 전면전이나 도발하니
무당의 신내림 대신 난 쓰지 내 얘기
외국어도 아닌 우리말로 쓰인 백지
샅샅히 훑어봐 어느 박수의 시집
(hook)
땀냄새가 푹푹 젖어서
올라타 얼른 작두위의 작두
그분은 이미왔어 그분은 이미왔어
시녀들은 옷을 벗고
풍악을 올려!!
풍악을 올려!!
작두타면서 풍악을 올려!!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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