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제길 목을 졸라
호흡곤란 호흡곤란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제길 목을 졸라
호흡곤란 호흡곤란
이렇겐 못 죽어 난 차라리 괴물들 다 죽여
이렇겐 못 죽어 난 차라리 괴물들 다 죽여
이렇겐 못 죽어 난 차라리 괴물들 다 죽여
이렇겐 못 죽어 난 차라리 괴물들 다 죽여
어지럽긴 해도 나 쓰러질 수 없지
몇 번을 피고 진 밤하늘보다 더 높이
어지럽긴 해도 나 쓰러질 수 없지
매일 괴롭히던 괴물 넘어 저 높이
거기까지만 이제 돌이킬 수가 없네
착각하지마 놀아날 생각 없어 절대
딱 거기까지만 부서져버리면 어떡해
딱하지만 아직 한 발 남아있네
이만 떠나야지 난 쉽게 너를 못 놔
무너질 때마다 난 널 끝까지 노려봐
이만 떠나야지 다음 생 초나 더 놓아
천천히 가자 발목이 아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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