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가 Remix - TiNo

Verse)
이건 선택과 책임의 깃대 멈췄던 심지에
다시 불을 밝혀 여기서 엉기적 거린 니네
답이 없네 멍텅구리들 머리를 쥐어 짜네
소식 밖에 욕심에 거리를 뛰어 펜을 잡네
뭐라냐 진정성은 벗어던진 가시나
비어버린 골과 가슴은 실리콘 간지나
안이나 밖이나 니가 원한건 힙합이냐
놀다보니 우연이 잡은것이 mic냐
Oh Shit 불한당가 비트와
신조들에 신음과 불붙였던 기둥다
쳐먹거나 비키라 병신들의 잔치다
안주거리는 쓸데없이 뱉어논 랩이 다니까
알아 다비켜 거지같은 것들은 구걸하지또
알고있으니까 이거 받고 비켜
이 판에 새로운 각을 세워 놨어 옛날
분열없는 태도와 노력이 뭉친 판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