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오학년때 어떤 모기가 말해
넌 목소리가 아저씨같애 존나 신기해
뭐 이게 어릴땐 창피하기도 했엇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신이 주신 선물
초등학교때부터 존나 꼴초엿다느니
나이 속이고 동갑인척하고잇다느니
하느님, 선물에 대해 질투자들이
모기소리를 내며 공격하네요 나는 이
상황을 그저 위에서 루저 바라보듯
보고선 말해 등신들아 꺼져
모기들아 너넨 여자친구랑 침대에있을때
존나 분위기잡겠지만 깨는 목소리에
니여자는 발가락에 힘이풀리고
안좋은 표정으로 다시차겟지 브레지어
반면 난 내 목소리만으로 다시 풀겟지
니여친꺼 한맺힌 꽃 내가 따먹고
놀랫지 구라야 또 쫄아서 앵앵거리는모습
넌축구선수가 됫어 골때리는 꼴
목소리처럼 매사 진지하지못한 새끼들
몸에 헬륨가스만 찻는지 가벼운 행동
말투로 존나 까부는거 꼴보기싫어
존나맞기싫으면 파리처럼 싹싹 빌어
마이크가 없어 이어폰으로 녹음하다보니 전화넘어 랩하는거같은 느낌과
맹맹거리는 목소리는 어쩔수가없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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