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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스턴머니 랩퍼 쾌재입니다.
저희 크루 비트메이커 702의 곡에 작업해봤습니다.
좋은음악 하시는 분들 같이 작업하실 의향있으면 연락주세요~^^
쾌재 인스타: https://instagram.com/quaejay

702 인스타: https://instagram.com/ch_702

가사]
V1]
영원한건 없단 사실 난 인정 하지 않았지.
난 뭐든 소유 하길 원했어. 내 가방에 담았지
여자의 몸과 마음, 내 젊음 챙겼어 하나 하나씩.
처음엔 몰랐어 이게 짐이 될 줄.
내 몇 날 앞이 보이지 않는 건 내 인생을 재밌게
하기도 했지만 많은 밤, 내 머릴 베개밑에서쥐어 짜게 했지.
오늘 밤 역시 그렇게 쉽게 잠 들진 않겠지.
이런 예감과 함께 내 침대에 내 몸뚱아릴 눕혀. 70킬로 짜리.
악몽이 날 비껴가길 난 매일 염원했지.
딴 거 없이 그냥 뭐 흰 티쪼가리.
하나 걸친 간지 내 인생의 motto.
허나 꽤나 멀어. 내 안에 우주가있지. 복잡해.
꺼먼 frame안에있어
뭐 난 정첼 알 수 없는 물체에 계속해 부딪혀 댔지 huh
견뎌내지 못해서 하는 수없이 자주 백기 up
절대 이 전쟁은 끝나지 않기에.
난 또 연습해 몇년째. 살아남는 기술. yeah.
Hook]
네번쨀 맞이 하기전 난 세번의 실패 거쳐왔지.
사는게 뭐 계속 해보니 비슷해
하지만 난 보이지 않았지 내 개성의 시체
몸뚱아린 흙이되겠지 여기 내 손의 지폐 역시.
Yeah yeah
어느새 난 누워있겠지 여기
Yeah yeah
게워내겠지 내 마음안의 껄.
Yeah yeah
변하겠지 나의 모습.
단지 걸어가는 것 뿐
달라 질 지 알면서.
V2]
뭐 딱히 취하지 않아 비관적인 자세 단지 나의 현실
직시하는 것 뿐. 유한해 모든건 환자의 병실 방문하면 알 수 있잖아.
니 삶에 감사해 몇일 남지 않았을지 몰라.
엄마나 아빠에게 편지 써 보내 유서를 남기듯이
온 몸에 매일 같이 도는 피는 기억하겠지 내가 처음에
귀 빠진 날부터 이제까지의 고통
다시 꺼내 이 마이크안에, 종이 위에
완전히 새롭게 미의 가치를 띠게 만들 기 위해
여전히 길위에 누워있는 동물 사체와 내 과걸 차별 시킨 뒤에
난 호흡했지 뭐 이대로 딱 10초를 센뒤 안정을 취했지
그렇게 또 새 버전을 패치해
이제서야 깨우쳐 난 주연이 아니고선 만족 할 수가 없단 걸
조연 배우가 딱 마지노선
가만히 서 박수만 칠 순 없단 얘기
유한한 내 인생, 무한의 예술화시켜 날개짓해
Hook]
네번쨀 맞이 하기전 난 세번의 실패 거쳐왔지.
사는게 뭐 계속 해보니 비슷해
하지만 난 보이지 않았지 내 개성의 시체
몸뚱아린 흙이되겠지 여기 내 손의 지폐 역시.
Yeah yeah
어느새 난 누워있겠지 여기
Yeah yeah
게워내겠지 내 마음안의 껄.
Yeah yeah
변하겠지 나의 모습.
단지 걸어가는 것 뿐
달라 질 지 알면서.
Outro>
눈 감기 전까진 내 허릴 세워.
가득차기 전까지는 걍 천천히 채워.
내 흔적이 남아있는 물건과 종일 태워.
다시 태어나 이 순간 기억될 놈이 되어.
눈 감기 전까진 내 허릴 세워.
가득차기 전까지는 걍 천천히 채워.
내 흔적이 남아있는 물건과 종일 태워.
다시 태어나 이 순간 기억될 놈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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