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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 by. Aso
Lyrics by. Andrew Kim
Hey yah 너 오랜간만이네
그동안 뭐하고지냈어? 난 똑같이 지내
딱 두달 남았네, 한국가기 전까지말야
뭐 이젠 내 집이 어딘지도 헷갈리잖아
90일을 위해 240일을 투자하는게
멋 없다고 생각하면 Hey yah 이어폰 빼
전에 말했잖아 이건 꿈을 위한 투자 혹은 투쟁
난 3년째 풀고있어 젊음이라는 숙제
근데 답은 누가 내리지?
답은 누가 내리냐고 난 그럼 여기서 내리지
니들끼리 만든 어항에 날 포함시키지 않았으면해
난 저기 Manly 바다가 좋아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게 맞는말인가봐
opera house 보다 홍대가 더 그립다니
홍대와 신촌이 꿈에 나온것도 수차례
근데 지금 난 갇혔어 딱 중간에
Hey yah 이젠 좀 살만한지 궁금해
나도 알어 너 옛날에 축구팀에 붙었을때
그때를 빼곤 느껴본적 없지 성취감
아무렇지 않은듯 살다 꽤 많이 컸지 나도
나이키에서 팀버랜드, 유니폼은 XL 후드티로
바꿨고 처음샀던 MXL USB MIC 까지 나는 전부 기억해
바뀌지 않은게 있다면 늙기 싫단 생각
피터팬 처럼 말야 근데 나이를 먹는게
당연한거면 좀 떳떳하게 먹을래
다음 세대를 위해서 먼저 길을 걸을땐
난 절때 숨지않아 그건 박근uh
같은 어른들이 하는 짓 난 쪽팔릴짓 안해
Hey yah 다시 한번 난 쪽팔릴짓은 안해
어떻게 하는지는 생각보다 간단해
난 귀를 막은 너가 듣기 싫은 말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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