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NCIS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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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만들고 싶었어 난 흔한 사람이

될 수는 없잖아 그래서 이렇게 컸나봐

난 병신으로 살아 그걸 너무 난 잘알아

그래서 아직 밤에 잠을 못자 매일 방황해

스물 하나 안갈줄 알았던 군대도

코앞이야 늘 시간은 빠르게 날 지나쳐

일분 일초가 아쉬울 때인데

난 그걸 쓰는데 아직 미숙해 많이 버렸네

지금보다 어릴땐 이 밤을 원망하고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랬지 홀로 앉아있던

거실은 밝아도 불안으로 꽉 차 있어

그건 아빠가 뿜던 연기보다도 더 독했어

시간은 쌓여 나도 입에 무는 담배

내 관엔 재를 쌓아두고 꿈에서 살래

아직은 난 기다려달란 말밖에 못해

대신 내 미래위에 지금 니 기댈 쌓아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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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내게 하지만 이런 시간도 추억이 될거야

다 지나갈거야 나는 결국 될거야 기다려달란 말밖에 못하지만

미안해 내게 하지만 이런 시간도 추억이 될거야

다 지나갈거야 나는 결국 될거야 기다려달란 말밖에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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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왔으니 내게 와줄거라고 믿었던

기회들은 오지않고 날 지나쳐 미쳐있던

10대때가 기억이나네 저 큰 무대위에 내

가 지금쯤이면 서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내 귀에 이어폰 너가 아는 래펀 없으니까

originality 넌 이해못할테니 걍 좆까

비슷한 애들끼리 모여 하는 크루활동말야

그런건 내가 하는 음악에 의미가 없으니까

걍 좆까라고 했지 내가 말한 꿈엔

돈과 인기도 있지만 중요요소아냐 절대

남들 따라만 가는 넌 평생을 살아도

내게 내가 취하는 이 느낌 느끼지못해

uh 시간지나니 이제 알겠어

랩은 휴식쯤 내 진짜 일은 느끼는 것

내 몸을 묶어놔도 내 생각은 늘 자유롭기에

아침을 기다리며 또 난 꿈속에 취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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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내게 하지만 이런 시간도 추억이 될거야

다 지나갈거야 나는 결국 될거야 기다려달란 말밖에 못하지만

미안해 내게 하지만 이런 시간도 추억이 될거야

다 지나갈거야 나는 결국 될거야 기다려달란 말밖에 못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