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힙합 고인들을 제외하고 저를 제일 큰충격에 빠드린 뮤지션은 마이클 잭슨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조지 마이클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정신이 멍하고 혼이 나갔다 " 란 느낌이
어떤것인지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는 초6때부터 나의 팝뮤직 우상이였고 지금도 그의 명곡들 하나 하나에는 표현할수 없는 벅찬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영원히 잊지 않습니다 영원히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 당신의 음악
R.I.P. George Michael
(이 인증 사진들은 불과 며칠전 찍고 포스팅 했던 사진들이라 더 맘이 아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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