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게를 달구고 있는 송뭐시기 떄문에 시끄러운것 같은데
힙합엘이에서 그에 대한 글은 어쩌고 저쩌고 쓰고 싶지 않고 생각나는 노래 몇곡 있어서 올립니다
아주 긴시간동안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힙합음악에서 여성은
쾌락을 풀기위한 도구거나 성공에 따라오는 전리품 같은 존재로 표현된 경우가 많았죠
돈을 쫓거나 남자를 기만하는 여성들 존재합니다 (반대로 여자를 기만하는 남성도 있구요)
아무래도 랩퍼들이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두다보니까 유혹이 따를수밖에 없죠
그러나 대부분 현실의 여성들은 누군가의 딸이자, 어머니이자, 형제 자매였죠
더불어서 (흑인사회는 시대와 현실에 의해서) 홀로 아이들을 키우는 가장이기도 했구요
힙합이 그녀들에게 바치는 노래들 입니다
Black Star "Brown Skin Lady"
Brown Skin Lady 들의 본연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찬양하는 노래..눈요기가 아닌 아름다운 존재로써의 여성
2PAC - Keep ya head up
여자를 멀리하고 자위를 하라고 하는 투팍이지만...마냥 그랬던것은 아닙니다
2PAC이 상처받은 여성들을 감싸고 위로해주는 노래
Lupe Fiasco - Bitch Bad
힙합의 여성에 대한 왜곡과 판타지에 대한 일침을 담은 곡
Common ft. Lauryn Hill - Retrospect For Life
이 곡이 담고있는 주제는 임신과 낙태입니다
무겁지만 현실적인 주제를 섬세하게 다루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그것을 지켜내지 못할떄의 슬픔을 이야기하는 곡
Nas - I Can
주변의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꿈을 위해 나가라 소년,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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