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H - Living Legend
올해 초 Keith Ape의 "잊지마(It G Ma)"의 피처링을 통해 한국에도 한층 더 알려지게 된 KOHH는 2012년 11월, 완전 무명 상태에서 냈던 [YELLOW T△PE]로 큰 주목을 모으기 시작했다. 음악뿐만 아니라 독특한 캐릭터와 패션 센스로 음악/패션 잡지 등에 소개되며 인지도를 올렸고, 2013년 여름 [YELLOW T△PE 2] 수록곡 "JUNJI TAKADA"를 발표해 크게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Zeebra를 비롯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피처링하며 커리어를 키워나갔다. 작년 여름에 2집 [Monochrome]과 올해 초 1집 [梔子]을 연이어 발표해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이후에도 믹스테입을 연이어 발표하는 등 엄청난 활동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 곡은 올해 10월 28일 발표 예정인 3집 앨범 [DIRT]의 수록곡으로,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전설이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명쾌한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매력이 돋보이는 곡. KOHH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힙합엘이 인터뷰(링크)를 통해 알 수 있다.
와 죽이네 진짜 . . ..
키스에잎이랑 듀오로 같이 진출했었으면 어땟을까싶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