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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패션의 상징적인 브랜드 H&M이 공식적으로 저스틴 비버 컬렉션을 철수시켰다. 저스틴 비버(Justin Biber)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컬렉션을 "쓰레기"라 언급하며 강력히 비판한 것이 그 이유다. 비버가 팬들에게 그것을 구매하지 않을 것을 종용하고, 브랜드가 컬렉션을 계속 판매할 것이라고 밝힌 뒤 불과 24시간 만이다.
H&M
얼마 전, 비버는 H&M 컬렉션 중 어떤 것도 승인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이에 H&M은 적절한 승인과 절차를 따랐다고 항변했다. H&M은 공동 작업과 비버에 대한 존중으로 매장과 온라인에서 제품을 철수시키는 결정을 했다고 발표했다. 컬렉션에는 비버의 이미지와 노래 가사가 삽입된 후디, 맨투맨, 티셔츠, 토트백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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