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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이후 오랜만에 열린 영국 최대 음악 축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는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헤드피스를 필두로 뮤지션들의 옷차림 역시 큰 관심을 받았다. 그중 버버리(Burberry)는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버나 보이(Burna Boy) 두 아티스트에게 개성 있는 커스텀 의류를 제공했다. 메건은 가죽 소재의 모자와 장갑, 코르셋과 모피 재킷 모두를 블랙으로 맞춤하며 강렬한 비주얼은 완성했다. 또한, 버나 보이는 그래픽 프린트 점프슈트와 유니언 잭 디테일의 가죽 장갑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둘의 아웃핏은 실황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공개한 켄드릭 라마의 '가시 왕관' 제작 과정은 여기서 체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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