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S/S 시즌 추천 스니커즈 4선

이번 S/S 시즌 추천하는 스니커즈를 모아 봤습니다.

 

 

 

 

퓨마 스웨이드는 국내에서 인기가 많지 않은 모델이지만 가장 대표적인 클래식 스니커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올드 스쿨(Old School)보다는 클래식하고 에어 포스(Air Force)보다는 덜 힙합 스니커즈스러워서 어느 코디에나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하나쯤 구매하시면 편안하게 잘 신으실 수 있을 겁니다.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와 아디다스(Adidas)의 협업 브랜드인 와이-쓰리의 대표 모델 카사입니다. 인기가 많은 하이엔드 스니커즈 중 하나로 독특한 실루엣과 신발 윗부분만 끈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올 시즌 나온 제품은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해서 더욱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아직 발매가 되진 않았지만 조던 샤인은 그동안 나온 논 넘버링 조던 중 가장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으로 기존의 조던들과는 다르게 하이엔드 스니커즈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비싼 발매 가격으로 논란이 되고 있지만 최근에 조던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저도 이 모델은 꼭 구하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모델이네요.

 

 

 

 

 

리복과 나이키가 농구화 레트로로 재미를 보고 있을 때 퓨마는 디스크 블레이즈를 밀고 있습니다. 끈 대신 디스크를 사용한 디자인도 멋지지만 색상 조합이나 화려한 패턴을 쓴 제품, 꾸준히 나오는 협업 제품 덕에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르크 디자인을 시작으로 계속 화려한 패턴의 제품을 내고 판매량 또한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앞으로 더욱 큰 인기를 얻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