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 Mensa, Swae Lee, Drake 등 단신 모음

Vic Mensa,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되다

Vic Mensa의 데뷔 앨범 작업에 차질이 생길뻔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난주, Vic Mensa가 California의 Beverly Hills에서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처음에는 정지 신호를 지키지 않고 계속해서 주행한 것과 차량 불법 틴트로 경찰에게 걸렸다고 하는데요. 조사를 받던 중, 경찰이 그의 차에서 총기를 발견해 일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Vic Mensa는 'Concealed Carry'(공공장소에서 총기를 소유하더라도, 남에게 보이지 않도록 한 법) 허가를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다른 주에서 적용되는 사안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Vic Mensa는 감옥에서 하루를 보내고 보석금 35,000달러(한화 약 4000만 원)를 내고 풀려났다고 합니다.

Melle Mel, "JAY Z는 백인 비즈니스맨"

미국의 리얼리티 TV 쇼 'The First Family Of Hip Hop'에서 Melle Mel이 JAY Z와 Eminem의 음악은 '쓰레기'라며 비판했는데요. 오늘날의 래퍼들이 왜 싫은지 이야기하던 중 나온 말들이라고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괜찮은 래퍼는 자기라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했는데요. Melle Mel 왈,

걔는 그냥 백인이야. JAY Z는 백인이야. 백인 사업가라니까. 광대야 광대 ... (Eminem은 어떠냐는 질문에) 걔 뭐? 걔도 그냥 백인이잖아. 내가 백인이었으면 Eminem도 발라버렸을 걸"

Swae Lee, 섹스 테이프 스스로 올린 뒤 삭제?

Rae Sremmurd의 Swae Lee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는데요. 어제 Swae Lee의 인스타그램에 Swae Lee 본인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흰색 탱크톱을 입은 여성과 섹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약 18초 가량의 이 영상에서는 뒤 돌아 있는 여성의 모습과 영상을 찍고 있는 남자의 손이 계속해서 나오는 데요. Swae Lee의 얼굴이 대놓고 나온 것은 아니지만, 신체의 타투 등을 통해 Swae Lee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해당 영상은 30분 만에 지워졌으나 현재 인터넷을 떠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Drake의 [More Life], 이번 주 발매 되나

수많은 매체들이 아티스트들의 새 앨범 소식을 전하곤 하는데요. 이번에도 Drake의 새 앨범 [More Life]에 관해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Hits Daily Double은 Drake의 소식과 관련해 가장 믿을 만한 매체라고 하는데요. 그런 Hits Daily Double에 따르면, '20여 곡의 새로운 트랙들을 담고 있는 앨범이 이번 주 내에 깜짝 발매된다'라고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들은 현재 인터넷에 돌고 있는 [More Life] 예상 트랙 리스트들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