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orious B.I.G. 살해 공범자, 교도소 탈출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현지 시각 6월 6일, Notorious B.I.G.의 살인범으로 알려진 Clayton Armstrong Hill이 수감 중에 교도소를 탈출하였다고 다수의 뉴스 매체가 보도하였습니다.
그의 재판을 주관하던 판사인 Russell G의 말에 의하면, 지난주 미 Atlanta소재의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그와 관련된 서류 어느 것에서도 그의 석방에 관한 언급이 되어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시 교도관이었던 Marshal Clay M.은 진술서에 이렇게 밝혔습니다. Marshal Clay M. 왈,
교도관들이 그의 탈옥 사실을 알렸습니다. 마지막 취침 인원 확인은 6시 40분경에 이루어졌으며, 그때 그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편, 2000년대 중반 100건 이상의 사기와 탈세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된 탈옥수 Clayton Armstrong Hill은 수감 중이던 지난 2011년 7월, 자신이 Notorious B.I.G.의 살해에 가담했던 공범임을 자백을 했었습니다. 또한, 그는 Notorious B.I.G.의 살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긴 회고록을 HiphopDX와의 인터뷰에 공개하기도 하였는데요. 그는 당시 이 사건과 연관된 이슬람교가 진실을 은폐하려 했으며, (Notorious B.I.G.에게) 총을 쏘았다고 주장한 남자를 도와 결국 자신도 종범자가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Clayton Armstrong Hill 왈.
안도감을 느끼던 그(총을 쏜 범인)는 왜 현재 도망 중인지 이야기하기 시작했어. 그는 Biggie를 '처리'했다고 설명했지. 난 핸들을 꼭 쥐고 냉정함을 유지하며 그가 계속 얘기하게 내버려두었어. 그는 곧이어, 자신이 Blood 조직의 일원이며, (Biggie를 쏜 것은) Blood의 조직이자 무슬림 신자였던 Tupac에게 일어난 일을 되갚아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어. 그는, '이 작업으로 25장을 벌어들였지.'라고 하며 자신의 앞주머니를 툭툭 치며 강조했어. 그리고 그곳은 눈에 띄게 불룩 튀어나와 있었지. 그리고 난 그에게, '이제 어디로 갈 건데?' 라고 물었고, 그는 '필라델피아. #12에 있는 형제들이 날 기다리고 있다고.'라고 말했어. 그가 말한 #12는 악명높은 블랙 마피아인 Muhammad Mosque #12를 말한 거였지."
현재까지 계속되는 경찰의 수색 작업에도 Clayton Armstrong Hill의 도주는 계속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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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 죽인 놈도 잡혀야 되는데 갱이었으니깐 총에 맞아 이미 뒤졌을려나 ㅠㅠ
나쁜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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