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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 Dogg
Gucci Mane, 'Chief Keef, 날 닮지 마라'
구설수의 아이콘 Gucci Mane이 지난달 시카고 출신의 악동 Chief Keef를 자신의 Brick Squad 레이블로 영입한 일이 있었는데요.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Gucci Mane이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이며 Chief Keef를 비롯한 많은 어린 아티스트들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건넸다고 합니다, Gucci Mane 왈.
난 내 모든 오명에 관한 책임을 지고 있어. 내가 저질렀던 수많은 행동들, 이젠 후회하고 있다고. 그러나 그 중 많은 부분들은 거짓된 주장이었어. 언론은 언제나 자신들만의 억측을 만들어내. 그리고 그중에는 아무런 진실도 담겨 있지 않았지. Chief Keef와 다른 젊은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충고는 (나의 과거로부터) 배우라는 거야. 즉, 내가 한 일들을 똑같이 되풀이하지 말아줘."
Gucci Mane은 몇 달 전 한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특별 강의를 펼친 일이 있었는데요. 당시 팬들은 'Gucci Mane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쳤을까' 하는 의문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내 얘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라도 얘기해 줄 수 있어. 아이들은 보통 선생들 얘기를 듣고 싶어하지 않잖아. 대신 길거리의 사람들이나 자기들이 아는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지. 그게 내가 (강의했던) 유일한 이유야.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주고자 노력했었지."
한편, Gucci Mane은 오늘 [Big Money Talk]이란 이름의 Brick Squad 1017의 컴필레이션 앨범 타이틀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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