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Kasper Knight, 뮤직비디오에서 자기 얼굴을 총으로 쏘다
Kasper Knight라 불리는 한 기괴한 래퍼가 있습니다. Kasper Tha Phantom이라고도 불리는 이 래퍼는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찍어줄 감독을 찾지 못해 결국 자신의 힘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하는데요. Kasper Knight가 인지도가 없는 래퍼도 아님에도 뮤직비디오 감독들이 제안을 거절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는 자기가 본인 얼굴에 총을 쏘는 모습을 찍어줄 감독을 찾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얼굴에 총을 쏘는 모습을 직접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는데요, 영상과 함께 설명글도 함께 게시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입에 쏜 건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난 전에 여러 번 총에 맞아봤고, 이번 아픔 정도는 한 10점 만점에 4점 정도밖에 안돼. 총이 발사되고 정신을 못 차렸는데, 왜냐면 귀가 윙하고 울려서 그래. 총을 쏘고 바로 정신을 차리기 어려웠어, 그리고 나 총알을 삼킨 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아. 전에 총에 맞았을 때는 내 장기 하나가 완전 파괴됐고 옆에 있는 장기 일부분도 다쳤어.”
Kasper Knight의 광기 어린 생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는 자신의 팔에 총을 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원래 다른 총을 썼어야 했어. 내 친구가 9밀리 구경 권총은 사용하지 말라고 했거든. 왜냐면 이건 방탄복도 뚫는 권총이라나 뭐라나. 이 총으로 내 팔을 쏘면 어떨까 궁금하지 않아?”




입에다 총을 쐈는데 어떻게 살아있을수 있는거야..
넘약한걸로 쐇넹
랩 잘하는 김진수정도 되겠네
김진수보단 신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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