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Brown, 임대 별장을 엉망으로 만들다?
지난 1일, Chris Brown이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Ibiza에 위치한 임대 별장을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뉴스가 인터넷에 퍼졌었는데요. TMZ의 뉴스는 별장의 주인이 Chris Brown과 그의 친구들이 자신의 집 벽을 칼로 파냈고, 침대에 오줌을 싸놨으며, 곳곳에 토를 해놨다고 경찰에 보고했다고 서술했었습니다. 별장의 주인은 Chris Brown이 별장에서 나가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경찰을 불렀고 Chris Brown이 자신에게 임대료와 손해 배상금을 합친 6만 달러(한화 약 6천9백만 원)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HiphopDX에 따르면, Chris Brown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친구들의 결백을 주장하는 증거 동영상을 올리며 별장 주인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고 합니다. 동영상에 나온 별장 내부 상태는 벽에 긁힌 자국을 빼면 주인의 주장과 달리 깨끗하고 정돈된 상태였는데요. Chris Brown은 질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 이 영상들을 찍었다고 합니다. Chris Brown 왈,
지금 이건 이 x새끼들이 질 나쁜 짓을 하고 있어서 우리한테 덤터기 못 씌우게 확실히 해두려고 녹화한 거야. 우리한테 다 뒤집어씌우려고 그러고 말이야. 항상 Chris Brown 탓이지 안 그래? 이 집 좀 봐봐. 우리가 더러운 새끼들이 아니고 막 깽판 치고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알려주려는 거야. 그니까 TMZ에서 ‘Chris Brown이 집을 개판으로 만들려고 했다’라거나 아무튼, 그런 개소리를 보면 그건 집주인들이 돈 좀 벌어보려는 거라고."
일련의 증거 동영상을 올린 후 Chris Brown은 이번 사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담은 동영상을 추가로 게시했는데요. Chris Brown은 이러한 자신을 음해하려는 행동은 쩨쩨하고 프로답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게 바로 내가 집에서 이 모든 영상들을 찍은 이유야, 그리고 이 영상들은 아마 공항으로 떠나기 10분 전에 찍었을 거야. 그 사람들은 집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경찰을 부르고 막 별 짓을 다 했어. 존재하지도 않는 이 모든 피해를 계산하고 말이야. 말이 안 된다고... 그러니까, 개의치 않고 이건 쩨쩨하고 불필요하고, 프로답지 않은 짓이야... 나는 멍청한 새끼가 아니라고, 그니까 손해 배상금 받는 건 행운을 빈다. 우리는 집 엉망으로 안 만들었어. x까라고."
*증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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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크브가 아무리 슈레기 짓을 많이 했더라도
기사내용은 좀 보고까야지
모쪼록 원만한 해결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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