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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 Dogg
Jay-Z & Beyonce의 쿠바 여행 논란에 휩싸여
Jay-Z와 Beyonce가 지난주 자신들의 5번째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떠났던 쿠바 여행이 미국 국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미국 국회의원 Ileana Ros-Lehtinen과 Mario Diaz-Balart가 미국 해외 자산 통제실의 책임자 Adam Szubin에게 'Beyonce와 Jay-Z가 쿠바 여행을 위해 받은 인가가 어떤 종류의 무슨 목적으로 주어진 것이며, 누가 해당 여행을 허가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Ros-Lehtinen과 Mario Diaz-Balart, 두 국회의원은 쿠바-미국인이 다수 밀집되어있는 Florida 지구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쿠바로의 여행이 명백히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 다수의 언론이 해당 커플의 여행을 '관광'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리고 Castro 체제는 이러한 선전 방법을 통해 사람들을 끌고 있습니다. 저희는 Castro 체제의 잔악한 행위에 심각한 피해를 본 정치범, 무고하게 희생당한 이들의 가족들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의 커뮤니티(* Florida)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주 미 국무부는 해당 유명 커플의 쿠바 여행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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