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hanna, 여덟 번째 정규앨범 [ANTI] 발매
얼마 전 삼성과 역대급 스폰서십 계약을 맺어 더욱 주목을 받은 Rihanna의 여덟 번째 정규 앨범 [ANTI]가 현지시각으로 29일에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Complex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지난 2012년에 발매된 [Unaplogetic] 이후로 3년 만에 나온 앨범이라고 하는데요. Tidal을 통해 단독 공개된 앨범은 정식 발매 전, Tidal의 실수로 트랙리스트와 곡이 미리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Tidal은 앨범의 standard version을 일주일간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해주고 있는데요. 삼성 휴대폰 유저들은 곡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운을 받기 위해서는 핸드폰으로 앨범 홍보 사이트인 ANTI-diary.com에 들어가서 8개의 비밀코드를 모두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한편, ‘Goonight Gotham’, ‘Pose’, ‘Sex With Me’ 등 3개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어 있는 deluxe version은 현지시각으로 금요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앨범의 화려한 참여진도 눈길을 끄는데요. Drake가 참여한 “Work”는 이미 itunes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이외에도 SZA, DJ Mustard, Hit-boy 등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한편, Rihanna는 삼성의 후원을 받아 2월부터 ANTI 월드 투어를 다닐 예정입니다. Travi$ Scott, Big Sean, the Weeknd등이 게스트로 함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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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올려나.;;
글구 리리 이번 앨범 잘 만듬 특히 첫곡부터 지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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