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k Ross, Meek Mill과 Chris Brown에 관해
불과 몇 달 전, 힙합씬 최고의 화젯거리 중 하나는 단연 Meek Mill과 Drake의 디스전이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데요. Meek Mill의 기획사인 Maybach Music Group의 수장인 Rick Ross가 얼마 전, 12월에 공개 예정인 본인의 앨범 [Black Market]의 첫 번째 싱글 “Sorry”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 MTV와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그는 인터뷰 중 본인이 당시에 Meek Mill에게 해준 조언에 관해서 얘기했는데요. Rick Ross 왈,
너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거야. 너가 준비가 됐다면 언제든지 음악으로 너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데로 보여주면 되는 거야.”
또한, 그는 본인과 50 Cent 사이의 논쟁에 관해서도 얘기했다고 합니다.
내가 그때 하던 얘기는 ‘당연하게도 사람들은 나를 몰라’야. ‘걔네들은 내 신념을 위해서라면 50층짜리 건물에서 투신할 수도 있다는 걸 몰라. 사람들은 몰라. 난 절대 안 멈춰. 내가 문제야.’ 이게 내 생각이었어. 난 아무것도 겁내지 않아.”
그는 이후에 “Sorry”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Chris Brown에 관해서도 얘기했습니다.
내 친구는 정말 자신을 가꾸고 있어. 어린 왕이야. 만약 너가 평생 신경 써야 할 일을 겪게 된다면, 가끔은 그걸 털어놔야 해. 팬으로서 그건 존중해야 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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