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Pain, "새 앨범에서 Kanye와 작업하고 싶어"
이번 주 초, T-Pain은 Dodgers Stadium에서 열린 LA Dodgers 경기에서 미국 국가를 불렀습니다. 공식 석상에서 국가를 부른 건 그의 생애 처음 있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 보다 더 화제가 된 건 T-Pain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오토튠을 전혀 쓰지 않았다는 점이었는데요. T-Pain이 Rap Up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일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T-Pain 왈,
아무도 나를 '오토튠 맨'이라고 부르지 않아서 정말 영광이었어. 오토튠 아래에 목소리가 있다는 걸 사람들이 정말 알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아."
이어서 T-Pain은 현재 새 앨범 [The Phoenix]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앨범은 자신의 모습을 가감 없이 담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T-Pain의 앨범이야. 새로운 T-Pain도, 과거의 T-Pain도 아니지. 그냥 내 앨범이라고. 마음으로 느껴지는 걸 작업하려고 하고 있어. 블록버스터 같은 앨범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히트곡을 노리는 것도 아니야. 그런 것과는 거리가 멀어. 이미 많이 해봤으니까. 현재 내가 가장 마음을 두고 있는 음악을 하려는 거야. 전보다 더 자유롭다고 할 수 있을까."
한편, 이번 앨범에는 Juicy J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고 하는데요. T-Pain은 Kanye West와도 함께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성사될 수도 있어. 매니지먼트끼리 전부터 이야기는 나눴거든. 물론 손을 잡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내 이야기를 꼭 듣고는 있을 거로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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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u a drink 리믹스 정도만 뽑아주면
ㅇㄱㄹㅇ 킬링트랙
뉴스 제목미리보기 에서 "작업하고..." 까지 보여서 하고 있는중인가? 하고 살짝 두근거리며 들어왔는데
들어와보니 뒤에 "싶어" 가 붙어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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