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nzino, ‘Eminem에게 사과하고 싶어’
Benzino와 Eminem의 비프는 수많은 Eminem의 비프들 중에서도 유난히 화제가 되었던 바 있습니다.
Benzino는 당시 권위 있는 힙합 잡지인 The Source의 CEO이자 공동 소유주로서 아무도 함부로 하지 못할 자리에 올라서 있었고, 덕분에 잡지 기사에서 Eminem을 깎아 내리는 데에도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Benzino 왈,
Eminem이랑 비프가 있었을 땐, 난 사실 최고의 위치에 있었고 아무한테도 응대해줄 필요가 없었어. 하지만 이봐, 네가 뉴욕에서 많은 사람들과 최고의 위치에 있고, 레이블까지 있다고 해도, 넌 여전히 누군가에게 대답(응대)해야 돼. 나랑 Dave Mays(The Source의 공동 창립자)도 그렇게 해야 했었는데 말이야. 난 모두에게 증명하고 싶었나 봐. ‘들어봐. 내가 여기 바닥 주름잡고 있는 사람이야. 그러니 난 뭐든 내 맘대로 할 수 있어.’ … Eminem이랑 얽힌 건 실수였어.”
그는 심지어 Eminem이 끔찍이 아끼는 딸 Hailie를 협박하는 내용의 노래를 만들기도 했죠. 하지만 이제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Benzino는 둘 사이의 비프에 개인적인 문제(Hailie 등)까지 끌어들였던 것을 후회하며, 기회만 있다면 사과를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minem과의 비프는 점점 병신처럼 되어갔지. 물론 난 내가 뱉은 몇몇 얘기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수 있어. 그의 가족에 대해 직접 이야기했던 것들 말이야. 알잖아, 너무 개인적인 얘기였어. 그건 잘못한 거였지. 그 당시 Eminem이 뱉은 것들 중에도 잘못한 것들이 있다고 생각해. 뭐, 결국 전쟁은 공평한 법이니까… 만약 내가 Eminem과 다시 비프를 할 수 있다면, 아마 꼭 다시 할 걸. Eminem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핵심적인 인물이야. 힙합은 문화를 섞어놨어. 아시안, 라티노, 흑인, 백인…, 그리고 난 좀더 책임감이 있어야 했지. [내가 오늘 그를 만난다면,] 일단 Hailie에 대해 얘기했던 거에 대해 미안하다고 하고 싶어.”
* Benzino - Die Another Day (Hailie를 언급했던 Eminem 디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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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과 얽힌 건 실수였는데 다시 비프를 할 수 있다면 한다니 ㅋㅋ
점점 병신처럼 ㅋㅋ
너무치졸해요
그냥 이름만 따온거 이름 바꾸고 싶다고도 했었어요 ㅋ
학창시절 친구랑 래퍼들 이름 가지고 놀다가 친구가 닥터그래 엿고 ㅋㅋ
자기는 벤지노에서 변형해서 빈지노 라고 햇던 기억이 잇습니다. 제가 직접 좋아해서
그랫냐고 햇더니 극구 부인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초창기때는 이름 바꾸고 싶다고도.. ㅋㅋㅋ
그 비프(?) 땜에 소스지 명성 망치고, 자기의 한 줌도 안되는 커리어도 날렸으면서..
근데 벤지노 아직도 소스지 경영 하나여?
-Freddie Foxxx put a gun in Benzino's mouth on the Flavor Unit tour bus, because Benzino would not stop talking **** about what a thug he was
이랬답니다. 입을 잘못 놀려서 총이 입에 들어오게 한 인물이죠. 벤지노-_-; 랩이나 잘했으면 감싸줄 수 있는데 어디 범피 너클즈 어르신 앞에서-_-; 쩝.
여러모로 호감이 안 가는 인물이죠.
결국에는 미안하다고 하네요
헤일리 DNA 검사해봐 니딸이 아닐거거든
니가말한 창녀아내 킴이 지금도어디서 50센트 X이나 빨고있을수있지
라는대목이있어요ㅋㅋㅋㅋㅋ
엠신 완전빡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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