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l Wayne, ‘딱 잘라 말해서 난 뉴욕이 싫어’
Lil Wayne은 뉴욕에서 공연 직후 총기소지로 체포된 적이 있기도 하고, 같은 레이블의 Nicki Minaj가 Hot 97의 Peter Rosenberg에게 모욕 받은 일도 있어서인지 뉴욕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가 봅니다. 지난 주 Nicki Minaj의 Summer Jam 취소에 대한 보상 공연이 Roseland Ballroom에서 있었는데요. 그 공연은 좋았다고 합니다. Lil Wayne 왈,
딱 잘라 말할게. 난 뉴욕이 싫어. Summer Jam과 Nicki 일도 그렇고, 솔직히 그 상황을 잘 기억은 못하겠는데, 그게 내 요청이었던 건 알아. 지난 주의 쇼야 멋졌지. 모든 게 하나의 이유 때문에 벌어지는 거 같다고 생각해. 근데 사람들이 그걸 말하면, 그건 이미 ‘하나의 이유 때문에 모든 게 벌어지는 것’이 아니게 되는 거지.(사람들이 하는 말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 같음) 난 모든 게 하나의 이유 때문에 벌어진다고 믿고, 사람들은 그 이유를 최대한 이용하지. 우린 지난 주 [쇼에서] 그걸 잘 이용한 거 같아.”
위지의 입장에선 싫어할만 한 도시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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