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힙합/알앤비 앨범 판매량

금주의 힙합/알앤비 앨범 판매량

#2. Nicki Minaj - Pinkprint - 155,502 (105,386) [14,365,937]

#6. J. Cole - 2014 Forest Hills Drive - 120,417 (104,404) [10,451,511]

#12. Fabolous - The Young OG Project - 71,042 (66,312) [0]

#25. D’Angelo & The Vanguard - Black Messiah - 40,254 (38,014) [2,002,281]

#35. Beyonce – Beyonce – 31,445 (17,819) [3,935,988]

#37. Iggy Azalea - New Classic - 29,882 (10,193) [3,480,659]

#42. Pitbull – Globalization – 26,632 (11,547) [2,087,850]

#45. Jason Derulo - Talk Dirty - 24,629 (5,361) [3,126,218]

#50. Mary J. Blige - The London Sessions - 23,393 (22,515) [319,528]

#51. Eminem – ShadyXV –22,948 (18,933) [1,318,669]

-출처: HiphopDX

Nicki Minaj의 정규 앨범 [The Pinkprint]는 앨범 판매량이 반 토막 났지만, 높은 수준의 스트리밍 수치 덕분에 여전히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 발매된 힙합 앨범 가운데 ‘발매 첫 주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음반’으로 기록된 J. Cole의 [2014 Forest Hills Drive]는 지난주보다 두 단계 낮은 6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앨범의 전체 판매량은 50만 장을 기록, 조만간 골드 판정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Fabolous가 5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 [The Young OG Project]는 발매 첫 주 12위에 올랐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는 걸 따져보면 고무적인 기록입니다. 한편, D’Angelo의 앨범은 평단의 극찬을 받은 것과는 달리 부진한 판매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