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Boy, 돌연 프로듀싱 은퇴 선언
Hit-Boy는 27살에 불과하지만, 그간 JAY Z와 Kanye West의 합작 앨범 [Watch The Throne]의 “Ni**as in Paris”의 작곡을 비롯해 Beyonce, Rihanna, Drake, Mariah Carey, Kendrick Lamar에게 곡을 주며 최고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드높이고 있었는데요. 앞으로 HIt-Boy의 프로듀싱을 듣지 못하게 될 것 같습니다.
Rap Up의 보도에 따르면, Hit-Boy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수요일 SNS를 통해 돌연 은퇴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음악계 은퇴가 아닌 프로듀싱 은퇴입니다. HIt-Boy는 이와 같은 소식을 본인의 SNS를 통해 굉장히 건조하게 전했다고 합니다.
Hit-Boy 트위터
어제부로 음악 프로듀싱계에서 은퇴했어
Hit-Boy는 그간 활발히 활동했으며, 전에 어떠한 떡밥도 던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같은 프로듀싱 은퇴는 다소 급작스러운데요. Hit-Boy는 물론 그가 속한 Interscope와 Hits Since 87 측은 아직 이번 은퇴에 대해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따라서 Hit-Boy가 돌연 프로듀싱 은퇴를 밝힌 심경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 또한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 5월, 본인이 설립한 레이블 Hit Since 87 소속 가수인 Audio Push, K. Roosevelt, BmactheQueen 등과 같이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표했던 점으로 미루어 보아 앞으로는 프로듀싱이 아닌 랩 커리어에 초점을 두고 활동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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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또한 네마음이야
네멋대로하라고
그거면충분하지
은퇴하지마래이
개드립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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