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을 알린 맥소 크림

title: [회원구입불가] Destin2024.02.27 12:3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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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휴스턴 힙합 씬의 터줏대감 맥소 크림(Maxo Kream)이 부친상을 알렸다. 긴 시간 건강 문제에 직면해 있었으며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맥소 크림의 커리어 최고작으로 평가받는 [Brandon Banks]의 주요 테마가 되기도 했으며 앨범 커버를 장식한 바 있다. 이에 번 비(Bun B), 킬러 마이크(Killer Mike), IDK, 케니 비츠(Kenny Beats) 등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Brandon Banks]와 [Weight of The World]으로 연이어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던 맥소 크림은 2년간 싱글 만을 발표하며 로컬 씬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그리고 최근 발표한 이블지아니(evilgiane)와의 협업 트랙 "BANG THE BUS"로 다시금 물오른 모습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rydJEwoZq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