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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배대스의 데이팅 어플 광고

title: [회원구입불가]Destin2024.02.26 12:20추천수 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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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이후 틴더(Tinder)와 같은 데이팅 어플은 꽤나 보편화 되는 추세다. 특히, 이에 대한 거부감이 덜한 서구권의 경우 코로나 이전부터 그랬다. 그러던 와중 데이팅 어플 범블(Bumble)의 광고에 익숙한 얼굴이 등장했다. 광고의 모델은 조이 배대스(Joey Bada$$)였다. 영상 속 조이 배대스는 버터가 좔좔 흐르는 그윽한 눈빛을 띠며 손수 적은 러브레터를 읽는다.

 

내가 잘 표현하진 않았지만 넌 내게 너무나 신성한 존재야. 세상이 네게서 아름다움을 빼앗아 가는 동안에도 너만의 안식처를 만들어 가는 건 정말 놀라워. 너가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상상할 수도 없어. 머리를 빗으며 겪는 모든 문제들 말이야. 내 마음을 알아줘. 내가 집에 돌아갈 이유가 될 사람은 당신뿐이야. 내게 맞는 여자를 찾으려고 진심을 다해 노력했어. 맹목적인 사랑일지언정 너야말로 내게 걸맞은 사람이야. 진정한 사랑이 바로 앞에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았어. 너가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는지 절대 잊지 마. 너가 비전과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동안 곁에 있을게. 진정한 사랑이야말로 우리의 언어야. 흑인 여성은 내 인생의 축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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