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기'라는 단어에 가장 적합한 사례는 프렌치 몬타나(French Montana)의 앨범 발매다. 그는 지난 2월 23일 새 앨범 [Mac & Cheese 5]를 발표했는데 5가지 버전의 동일한 앨범을 한 번에 발표해버렸다. 이를 한데 뭉친 [Mac & Cheese 5 (Versions)]는 도합 126트랙, 러닝 타임 6시간에 달하며 126트랙을 전부 싱글로 내놓았다. 이해가 잘 안 간다면 애플 뮤직과 스포티파이에 프렌치 몬타나를 검색해 보시라. 그의 광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렌치 몬타나는 이러한 행보가 여러 가지 버전으로 앨범을 발매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미있는 건 21곡의 [Mac & Cheese 5] 오리지널 트랙 중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두 트랙이나 참여했다는 점이다. 다른 피처링진으로는 릴 웨인(Lil Wayne), 릭 로스(Rick Ross), 릴 더크(Lil Durk), 릴 베이비(Lil Baby), 믹 밀(Meek Mill), JID, 웨스트사이드 건(Westside Gunn), 제레미(Jeremih), 브라이슨 틸러(Bryson Tiller) 등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5tUhNGtacA
— We Love Rap (@rapisfunn) February 23, 2024
— bloxy (@bIoxyyt4) February 23, 2024
무7놈...
앨범이 어케 스페이스 오디세이보다 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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