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비앙카 센소리(Bianca Censori)의 삶을 둘러싼 세간의 반응에 일갈을 날렸다. 칸예 웨스트에 의해 공개된 아내의 차림새와 행적들이 비앙카 센소리 본인의 의지가 맞냐는 의혹을 향한 것이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속 칸예 웨스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내 아내를 포스팅하는 것에 대해 한 마디 할게. 내가 모두에게 말하고 싶은 건 내 아내 영상을 (앨범 발매 이후) 세 번이나 올린 건 일부러 그랬다. 내 말은 앨범을 냈고, 사람들이 계속 왜 아내의 (선정적인) 사진을 올리냐 ㅈㄹ하는데... 그녀가 날 행복하게 하니까! 니들이 음악에 행복해하는 건 내가 행복하기 때문이야. 알아먹냐? 그니까 더 이상의 네거티브는 집어치우라고. 내 계정이 마음에 안 들면, 내가 올리는 게 마음에 안 들면 가서 X이나 치라고. 진심으로다가. 제발 왕을 내버려 두셔. 신경 안 쓰니까. 내 와이프 엉덩이 사진 올린 게 뭐? 너도 니 와이프 엉덩이 찍어서 올려!
한편, 칸예 웨스트는 지난 해 화해의 손길을 내민 아디다스(Adidas)의 신임 CEO 비욘 굴덴(Bjørn Gulden)과 만난 사진을 포스팅했다.
난 좋아 계속 올려줘
사랑하신다잖아~
유교 싫다 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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