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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푸샤 티, 조 버든을 디스한 드레이크

title: [회원구입불가]Destin2023.11.20 12:14추천수 1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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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갑작스럽게 발표된 드레이크(Drake)의 EP [Scary Hours 3]. 해당 EP의 수록곡인 "Red Button"과 "Stories About My Brother", "Wick Man"에는 칸예 웨스트(Kanye West), 조 버든(Joe Budden), 푸샤 티(Pusha T)를 향한 디스가 담겨있다. 해당 구절들은 다음과 같다.

 

To. 칸예 웨스트: 너가 부스트 홍보한답시고 날 필요로 할 때마다 난 주저하지 않았어. 이지가 휴전하자고 할 때마다 기대감에 부풀었지. 우리가 마침내 평화를 되찾고 함께 공중부양이라도 할 줄 알았거든. 하지만, 모든 것이 계획됐다는 걸 깨달았어. ("Red Bottom")

 

To. 칸예 웨스트: 너가 은퇴를 결정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맨발로 다닌 것도 그 모든 (신발 사업에서 비롯된) 일들을 하나로 묶는 데 지쳐서 그런 거잖아. 어느 날, 너가 벌떡 일어나 '이제 그만해 ㅠㅠ'라고 말할 때, 너가 우리에게 코비 브라이언트 같은 존재가 아니란 걸 스스로 깨닫게 될 거야. ("Stories About My Brother", 칸예는 스쿨보이 큐의 "That Part"에서 자신을 코비에 비유함)

 

To. 조 버든: 인정을 갈구하는 전직 뮤지션에게 검증을 받는 우리 입장도 상상해 봐. 맨날 똑같은 얘기로 반복해서 야유하지. 나는 산 정상에 있는데, 이 ㅅㄲ들은 아직도 베이스캠프에서 탐험 계획이나 짜고 있잖아. ("Stories About My Brother")

 

To. 푸샤 티: 야, 난 이 ㅆㅅㄲ들이 '틱, 틱'거리면서 깝치던 거 아직도 기억해. 근데 그 래퍼가 망해 버렸네? 걘 그냥 머릿수나 채우는 놈이야. ("Wick Man", 푸샤 티의 The Story of Adidon 구절 인용)

 

https://www.youtube.com/watch?v=leWap1vgE8U

 

https://www.youtube.com/watch?v=CeulVAjHTaM

 

https://www.youtube.com/watch?v=1pBmvVgEQ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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