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에이셉 맙(A$AP Mob)의 멤버였던 에이셉 렐리(A$AP Relli)에게 총격을 가했다는 혐의로 기소를 당한 에이셉 라키(A$AP Rocky). 재작년부터 이어진 법적 공방이 정식 재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 20일에 열린 청문회에서 판사 측이 그의 혐의가 사실로 입증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결국 내년 1월 8일, 에이셉 라키는 법정에 출석해야만 한다.
이러한 상황은 최근 매체를 통해 공개된 증거물 하나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증거물이란 사건 현장 인근 CCTV에 촬영된 영상으로 권총을 소지한 채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내 도망치기 시작하는 에이셉 라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문회에 참석한 이들에 의하면 원고 측의 주장대로 두 발의 총성이 울려펴졌다고 한다.
— HipHopDX (@HipHopDX) November 20, 2023
— Meghann Cuniff (@meghanncuniff) November 20, 2023
왜 그르냐 진짜
아니 형아 내앨범은,,,
걍 한대 때리지 총을 왜꺼내...
아이고 생각해보니 이 일이 있었구나
앨범 타령할 때가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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