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앨범 작업 중인 칸예 웨스트

6월부터 일본에서 체류 중인 칸예 웨스트(Kanye West). 그가 현지에서 머물며 앨범을 만들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소식을 전한 이는 [Donda] 수록곡 "Ok Ok"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래퍼 루가(Rooga)로 그 역시 앨범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었다고. 뿐만 아니라, 타이 달러 싸인(Ty Dolla $ign), 케이시(KayCyy) 등 이전부터 칸예 웨스트와 교류해 온 뮤지션 및 디자이너들 역시 이를 위해 일본으로 집결했다고 한다.

2009년,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사건으로 첫 번째 나락을 맛봤던 칸예 웨스트는 자신의 처지를 반등시킨 명반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를 하와이에서 탄생시킨 바 있다. 따라서, 히틀러 발언으로 두 번째 나락을 경험 중인 현재 그를 또 한 번 반등시킬 앨범이 일본에서 탄생할 수도 있지 않겠냐는 시선이 모이고 있다.

https://twitter.com/GoodAssSub/status/1679305812639117313?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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