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5일, 드레이크(Drake)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공연을 하던 중 제이콜(J. Cole)을 등장시켰다. 오랜만에 한 공연에서 우정을 확인한 둘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 드레이크가 관객이 보는 앞에서 협업을 제안했다. 둘이 나눈 대화는 다음과 같다.
드레이크: 내가 너의 다음 앨범에 피처링으로 들어가도 될까?
제이콜: ㄴ ㅣ GGㅓ !!
드레이크: 내가 니 앨범에 낑겨도 되냐? 몬트리올 앞에서 묻겠어. 제이콜, 너의 다음 앨범에서 우리 한 곡 뽑을 수 있겠냐고?
(관객들의 환호성)
제이콜: 진행시켜, 제기랄!
그러나, 해당 공연에서 이처럼 훈훈한 일만 일어나진 않았다. 그는 차기작의 제목이 [For All The Dogs]이기 때문인지 다 같이 개처럼 짖어볼 것을 요구했으나(;;) 관객들 중 아무도 호응하지 않아 갑분싸가 되기도 했다.
https://twitter.com/HipHopDX/status/1680592216442695680?s=20




개처럼 짖으래 ㅁㅊ
짖게 하려는거 개웃기네 ㅅㅂ ㅋㅋㅋㅋ
낑겨도 되냐ㅋㅋㅋㅋㅋㅋㅋㅋ
드레이크 병신짓 진짜 많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움 ㅋㅋㅋㅋㅋ 드레이크 특유의 병신 찐따미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스타크래프트 리해주나 ㅋㅋㅋㅋ 개처럼 짖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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