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고발만은 면한 트래비스 스캇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커리어의 오점으로 남아버린 아스트로월드 사건. [UTOPIA]의 떡밥을 뿌리고 있는 현재까지 그는 다른 한편으로 법적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트래비스 스캇이 형사 고발만은 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계속해서 콘서트 장의 심각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해왔으며, 여전히 수십 건의 민사 소송이 계류 중이다.

2021년 11월 5일에 벌어진 아스트로월드 사건은 10명의 사망자와 수백 명의 부상자를 냈다. 무대 앞으로 지나치게 몰려든 관객들의 혼란 상황은 9시 15분 즈음 시작됐으며, 트래비스 스캇과 공연 주최 측은 꽤 시간이 지난 이후에야 상황을 인지하고 공연을 중단시켰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XXL(@xxl)님의 공유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