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한 여성과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유포됐다. 영상 속 그는 차 안의 여성에게 다가가 덤비지 말라고 한다. 여성은 당황한 어조로 자신은 덤비지 않았으며, 그저 연예인이라 찍고 싶었다고 답한다. 그러자 칸예 웨스트는 (멈추지 않고 촬영을 지속하는) 여성의 핸드폰을 뺏어 던져버렸다. 뒤이어 자신을 찍는 또 다른 남성에게도 성큼성큼 다가가는데, 남성은 자신의 카메라도 파손될 것이 두려웠는지 그제야 촬영을 멈춘다.
이날, 칸예 웨스트는 장녀 노스 웨스트(North West)의 농구 경기를 관람하러 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당일 아침에도 똑같은 이유로 실랑이를 벌였기에 그의 행동도 이해가 간다. 칸예 웨스트가 도촬 없이 자식을 보러 가고 싶다고 토로했으나, 파파라치는 '내가 어떻게 하길 바라나? 나만 이러고 있나? 여긴 공공장소이고, 매주 있는 일 아니냐?'라고 답했던 것. 칸예 웨스트는 '인권이라 답하겠다'라고 응수한 뒤 떠났다.
당국 보안관 측은, 누군가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니 칸예 웨스트를 소환하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칸예 웨스트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정신병과 약물 복용의 원인 중 하나로 파파라치들을 뽑은 바 있다.
https://twitter.com/shannonsharpeee/status/1619157225305706497?s=20&t=EJwLri3GA99StLlSaRmcmA
https://twitter.com/Media_FrenchRap/status/1619232740540571652?s=20&t=b2a8yz_97mUpXI1ooMBtqQ




그만 찍으라 할때 녹화를 끊었으면.....
좋게 얘기한다고 좋은 행동이 아니죠.
당사자가 싫다는데 끝까지 찍어놓고 뭘 잘했다고
올리는지 싶네요. 진짜 배려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영상..
칸예가 싫다면 싫은거다
저 사람 임종직전에 지 인생에서 제일 임팩트있고
영광된 사건이라고 떠올릴듯 ㅋ
ㄹㅇㅋㅋ
칸예가 요즘 미친짓을 하고 다니긴 하지만, 저렇게 찍어대는 년놈들은 핸드폰이 아닌 대가리를 깨부셔야됨.
일부러 자극하려고 저러는 애들 태반 대놓고 조롱하면서 찍고 ㅋㅋ 진짜 카메라로 대가리 깨야함
ㄹㅇ ㅋㅋ
칸날두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