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행보가 실망스럽다고 밝힌 푸샤 티(Pusha T)가 <XXL>과의 인터뷰에서 굿 뮤직(G.O.O.D Music) 대표 자리를 내려놨으며 더 이상 소속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최근 칸예 웨스트의 혐오 발언들과 반유대주의 발언들이 원인이 되어 거리를 두기 위함이라고. 특히 <인포워즈(InfoWars)>에서 히틀러를 좋아한다고 직접적으로 밝힌 칸예 웨스트에 대해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잘못됐어요. 이상입니다. 하지만 제게는 그저 그와 다시 의견 차이가 생긴 것뿐입니다. 우린 지난 몇 년간 그래왔거든요. 칸예는 지금 저에게 말을 걸지 않아요. 전 그에게 찬성하지 않거든요. 꿈쩍도 안 해요. (인포워즈에 있었던 일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을 들었는데... 모르겠어요. 그가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네요. 갈 데까지 간 거죠.
또한 푸샤 티는 드레이크(Drake)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밝혔다. 가끔 드레이크의 노래를 들을 때 그가 자신과의 비프에서 상처를 받았음이 느껴지는데, 그것이 특히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해당 인터뷰의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xxlmag.com/pusha-t-not-president-good-music/
상처를 받은것이 마음에 든다..취향
클립스 시절처럼 다시 퍼렐이랑 주로 작업하려나
퍼렐이랑도 조합이 워낙 좋아서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마음에 들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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