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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떡의 법정에 나체의 남성들이 등장했다.

title: [회원구입불가]Destin2022.12.20 11:49추천수 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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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에 열린 영 떡(Young Thug)의 청문회에서는 이상한 일이 있었다. 다름이 아니라 법정의 컴퓨터들이 해킹을 당한 것이다. 원래 오전 9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해당 청문회는 기술적 오류로 인해 몇 시간 연기됐는데, 해결됐다고 판단된 후 줌(Zoom)을 키는 순간 나체의 남성들이 스크린에 띄워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와 함께 "Free Young Thug"라는 메시지가 첨부되어 있었다고.

 

하지만 우스꽝스러운 해프닝과 별개로 그는 이번 청문회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어냈다. 검찰이 사건의 증거품들을 얻기 위해 벌인 압수수색 경위가 불법적이었다고 인정됐기 때문. 따라서 영 떡을 옥죄기 위한 여러 가지 증거들이 법적 효력을 잃게 됐다.

 

한편, 그들의 재판에 관련한 다른 소식들도 들려오고 있다. 먼저 출소한 거너(Gunna)가 스니칭한 대가로 풀려난 것이 아니냐는 소문에 거너의 변호사가 나서 그는 영 떡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YSL 레코즈의 공동 설립자인 경영인 월터 머피(Walter Murphy)도 거너와 같은 방식으로 법원과 합의를 본 뒤 출소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1bAIt9ZjaM

 

https://twitter.com/SaycheeseDGTL/status/1603518650136367104?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603518650136367104%7Ctwgr%5E9c89444b8b45f77d68cea41fb92470c098192abb%7Ctwcon%5Es1_c10&ref_url=https%3A%2F%2Fwww.xxlmag.com%2Fyoung-thug-court-hearing-interrupted-pornographic-video%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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