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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y Woods, “내가 Wiz Khalifa에게 길거리 요소들을 알려줬어”

kaki2014.07.15 13:5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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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y Woods, “내가 Wiz Khalifa에게 길거리 요소들을 알려줬어”


Wiz Khalifa가 설립한 Taylor Gang Records의 소속 아티스트인 Chevy Woods는 Wiz Khalifa가 16살일 때 그를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HipHopDX에 따르면, 최근 XXL과의 인터뷰에서 Wiz Khalifa와 처음 만난 순간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Chevy Woods 왈,

 

우리는 서로 반대편 스튜디오에 앉아있었고 복도에는 자판기가 있었지. 그리고 그와 나는 동시에 자판기 앞에서 만났어. 그는 ‘네가 맘에 드는데 같이 노래 만들어보자’라고 했고 우리는 그날 'Me'라는 곡을 같이 녹음했어. 그 이후로 줄곧 우린 멋지게 해오고 있지.”

 

그 뒤 Chevy Woods와 Wiz Khalifa는 차근차근 우정을 쌓으며 서로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나는 길거리적인 요소들을 알려줬어. Wiz Khalifa에게 어떤 유형의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하면 그는 내가 찾는 부류의 사람들을 이 음악 사업으로 데려왔어. 이 사람은 어떤지, 저 사람은 어떤지 잘 파악했지. 그래서 우리는 맞는 방식의 사람들을 기다리느라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었어. 또한, 그는 나에게 계속해서 밀어붙이고 일하는 법을 알려줬어. 처음부터 나에게 말했지. 만약에 내가 지금 길거리에서의 일을 그만두고 음악을 한다면, 나는 절대 망하지 않을 거라고. 그래서... 길거리에서는 많은 일이 발생할 수 있기에 계속 주시하면서 음악을 할 거야. 절대 망하지 않겠어. 독하게 해낼 거라구.”

 

이렇게 자신 있는 인터뷰처럼 Chevy Woods는 개인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날 인터뷰에서 Chevy Woods는 이에 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내 음악을 들어주길 바라. 왜냐면 나는 적당한 단어와 내가 원하는 사운드를 위해 정말 많은 시간을 고민하면서 보냈어. 내가 시도 중인 새로운 커리어와 프로젝트는 완전히 새로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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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LE
    7.17 00:16
    테일러갱
    털넙!
  • 7.17 09:05
    위즈, 길거리 요소 101 수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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